• 2024. 1. 16.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오늘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간추린 뉴스등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오늘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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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스 모음


     

    오늘 경제뉴스

     

    《경 제》

     

    ☞달걀 한 판에 7000원대 치솟자 .. 마트 '파격 승부수' 띄웠다...11일부터 대형마트 중심으로 계란을 포함해 설 명절에 소비가 늘어나는 농축산물에 대한 할인 지원을 시작...미국산 & 스페인산 계란도 취급

     

    ☞홍해발 물류 쇼크 .. 산업계, 운임 급등·생산 차질·인플레 3중고...공급망 리스크 재점화...컨테이너선 420척, 희망봉으로 우회...운항일 늘며 해운운임 오르고 부품 납품 지연탓에 생산 차질...테슬라·볼보, 유럽 공장스톱...국내 휘발유값 103일만에 반등

     

    ☞"1형당뇨는 중증난치질환" .. 환자·의료계 대책 마련 촉구...1형당뇨병환우회 "소아당뇨 아닌 췌장장애"...아동병원협 "18세 미만 환자, 국가책임제 도입해야"

     

    ☞농식품부, 25개 업체 가루쌀 신제품 개발 돕는다 .. 51억 투입...가루쌀 활용 제품 개발 식품·외식업체 모집

     

    ☞지난해 12월 수출액 576억달러 .. 무역수지 흑자...1년 전보다 5% 증가...지난해 월간 수출액 중 최대 규모로, 2022년 월간 평균 수출액 수준

     

     

    《금 융》

     

    ☞"올해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작아 .. 금리인하 예상보다 늦을 것"...WSJ 이코노미스트 71명 설문 결과 .. 금리인하폭도 적을 듯...경제성장률 1% 예상 .. 실업률, 연말에 4.3%로 상승 전망

     

    ☞국민연금, 국내주식 133조 보유 .. 4분기 포홀 팔고 삼성전기 샀다...국내주식 평가액, 3분기 말 대비 4조1601억 늘어...금리 인하 기대감에 연말 주가 상승 영향 커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시 .. 최종 자료는 20일부터 확인...올해 처음 포함되는 고향사랑기부금, 영화관람료 등 41가지 종류 제공...추가 제출·수정 등 반영한 최종 자료는 20일부터 확인 가능...근로자 절세정보, 자체 프로그램 없는 회사 위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18일 개통

     

    ☞비트코인 ETF 대혼란 .. 제도권 진입 기대감은 확산...당국 제동에 증권사 혼란 .. 거래 중단 속출...대통령 폭넓은 검토 지시에 변화 조짐 주목...美 시장 흐름 따를 것 .. 향후 승인 가능성 상승

     

    ☞中금리동결에 위안화 강세 .. 환율, 1320원 터치 후 하회...중국인민은행 MLF 금리 2.5%, 5개월째 동결...예상 밖 동결에 달러·위안 7.19 .. 7.17로 하락...대만 총통 선거 민진당 재집권 .. 위안화 영향 미미...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서 1200억원대 순매도...이번주 환율 뚜렷한 하락 모멘텀 부재 .. 강보합 전망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5(현지시간) Martin Luther King, Jr.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0.39%), 독일(-0.49%), 프랑스(-0.72%)

     

    ☞ 코스피, 9거래일 만에 겨우 반등 .. 코스닥은 850선 뚝

     

    [마켓뷰] 코스피, 9거래일 만에 겨우 반등 .. 코스닥은 850선 뚝

    3일부터 8거래일 연속 약세 행진 멈춰 해운株 오르고, 이차전지·비트코인株 떨어져 코스닥은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 모멘텀 부재로 당분간 현 지수 수준 이어질 것 코스피(유가증권)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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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 차관 근로시간 규정 현대화 필요 .. 행정해석 변경 검토

     

    고용부 차관 근로시간 규정 현대화 필요 .. 행정해석 변경 검토

    연장근로 시간을 하루가 아닌 일주일 단위로 계산하는 것이 맞는다는 지난달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정부가 현행 근로시간 규정에 현대화가 필요한 지점도 있다며 행정해석 변경을 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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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스타필드 수원서 새해 첫 현장 경영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스타필드 수원서 새해 첫 현장 경영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이달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새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15일 신세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마감공사가 한창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을 찾아 신세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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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4대장, 어닝 전망은 약, 주가는 악

     

    K팝 4대장, 어닝 전망은 약, 주가는 악

    어닝 시즌을 앞두고 K팝 관련주가 불안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시장 침체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수급이 빠르게 빠져나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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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 소주 vs 페트 소주, '혼술·홈술' 당신의 선택은

     

    병 소주 vs 페트 소주, '혼술·홈술' 당신의 선택은

    지난해 편의점 CU에서 페트 소주가 전체 소주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병 소주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최근 5개년 소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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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대출금리 내려갑니다

     

    "오늘부터 대출금리 내려갑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하단이 3% 진입을 목전에 뒀다.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 달 만에 하락했기 때문이다. 시장금리 하락세가 반영된 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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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갑부 자산 급증 .. 빈부 격차 확대 속에 10년내 조만장자 나온다

     

    세계 갑부 자산 급증 .. 빈부 격차 확대 속에 10년내 조만장자 나온다

    세계 갑부들의 자산이 급증하면서 빈부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상위 갑부들의 자산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앞으로 10년내 조만장자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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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동산뉴스

     

    《부 동 산》

     

    ☞경쟁률 1위 '동탄'... 지난해 청약자 10명 중 6명은 수도권 선택...전체 청약 중 수도권 비율 59%...2022년보다 18%포인트 높아

     

    ☞건설업계 위기감 확산에 .. 잇단 선별수주 선회...GS, 자금리스크 관리 조직개편...롯데,1분기 2.4조 PF 장기조달

     

    ☞불안한 건설·부동산 .. 부실 지표 13년 만에 최악...은행권 부동산 업종 연체율 13년 만에 최고...비은행권 중심 연체율 빠르게 증가...한은 "부실 규모 확대 가능성 .. 대출 부실 선제적 조치 필요"

     

    ☞재건축 따내려 현금 살포한 시공사, '2년 수주제한' 철퇴...상품권 뿌리고 여행경비 제공 .. 태블릿PC 주기도...'입찰 참가 제한' 권고 탓에 솜방망이 처벌 이어져...'도정법' 개정 .. 오는 6월부터 입찰 제한 의무화

     

    ☞'49층 재건축' 또 밀리네 .. 은마아파트 조합장 새로 뽑는다...20년 만 재건축 또 삐걱 .. 법원 가처분 결정으로 조합장 직무 정지...새 조합장 선출 위한 선거관리위원 모집 공고 나서

     

    ☞ 이제 갭투자 된다 .. 가격 '뚝'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로 반등할까

     

    "이제 갭투자 된다" .. 가격 '뚝'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로 반등할까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1년 내내 하락한 가운데, 정부가 오피스텔 등 소형 신축 주택에 대해 세제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기로 하면서 시장 변화가 나타날 거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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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재개발 시공사 선정 경쟁 '과열주의보'

     

    부산 재개발 시공사 선정 경쟁 '과열주의보'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올해 부산지역 첫 정비사업 시공사 수주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2000채 규모에 달하는 매머드 아파트 단지를 짓는 부산시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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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수 제외 오피스텔 신축 구입 때만 적용 .. 기존 소유주들 반발

     

     

    신축에만 적용되는 오피스텔 규제 완화 .. 역차별이다 반발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입주를 앞둔 김모(36)씨는 최근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 경기 보완방안(1·10 대책) 발표를 보고 허탈했다. 정부는 향후 2년간(2024년 1월 10일~2025년 12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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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우 국토부 장관 "주택공급 정책 속도, 획기적으로 높인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주택공급 정책 속도, 획기적으로 높인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주택공급 대책 발표 이후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추진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장관은 지난 10일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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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의매수도 결국 그림의 떡 .. 말만 앞서는 전세사기 대책

     

    협의매수도 결국 그림의 떡 .. 말만 앞서는 전세사기 대책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감정가에 협의 매수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협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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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주택 전국 39개 불과...'헬스케어 리츠'로 공급 확대

     

    "시니어주택 전국 39개 불과...'헬스케어 리츠'로 공급 확대"

    "시니어 주택은 전국을 통틀어 39개소에 불과할 정도로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를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형태로 도입하면 해당 주택에 민간 사업자는 물론 일반 국민도 투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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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주택 사면 세혜택? 마래푸 1주택자는 종부세 0 .. 99만원

     

    소형주택 사면 세혜택? 마래푸 1주택자는 종부세 0 .. 99만원

    지난 1·10 부동산 대책에서 향후 2년간 신축 소형주택 구입 시 세제 산정에서 주택 수를 제외하는 정책은 시행령 개정 사항으로 곧바로 정책이 집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정부는 총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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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 만에 집값 5000만원 '뚝' .. 영끌족 몰리던 동네 '술렁'

     

    한 달 만에 집값 5000만원 '뚝' .. 영끌족 몰리던 동네 '술렁'

    지난해 12월 전국 집값이 하락 전환했다.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집값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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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평 13억? 비싸 이 아파트 반전 .. 강남 아닌데 '줍줍' 없이 완판

     

    "국평 13억? 비싸" 이 아파트 반전 .. 강남 아닌데 '줍줍' 없이 완판

    전용 84㎡ 분양가격이 13억원에 육박해 고분양가 논란이 있던 '청계리버뷰자이'가 무순위 청약 없이 예비당첨자 추첨에서 완판(완전판매)됐다. 서울 비규제지역에서 이같은 기록이 나온 것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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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헤드라인뉴스

     

    1. 러 "北과 전방위 관계 발전 .. 조만간 푸틴 방북 희망"

     

    2. "의대 증원 규모 의견 달라" .. 복지부, 의사협회에 '최후통첩

     

    3. 美, 홍해서 후티와 또 충돌 .. "군함에 날아온 순항미사일 격추"

     

    4. 새 양곡법 개정안, 농해수위 안건조정위서 野 단독 의결

     

    5. 노동차관 "경사노위 본위원회 내달 개최 .. 근로시간은 큰틀 논의

     

    6. "1형 당뇨병 환자를 외면 마세요 .. " 환우회, 국가 지원 촉구

     

    7.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 소득공제 자료 조회

     

    8. '관심 받으려고' .. 경복궁 담장 낙서 훼손 모방범행 20대 재판에

     

    9. 작년 12월 전국 집값 하락 전환 .. 연간 3.56% 하락

     

    10. '이태원 참사' 검찰 수사심의위 시작 .. "공정·충실하게 심의

     

    11. 평택 하천 '비취색' 오염수 최대 7만t .. "방제 비용 최대 1천억

     

    12. '역주행 사고' 없도록 .. 백화점 등 민간 에스컬레이터 전수조사

     

    13. 주호민 아들 사건 재판서 '수업내용 몰래녹음' 파일 위법성 공방

     

    14. 대전시 서버 지난해 악성코드 감염 .. 가상화폐 채굴에 이용

     

    15. 경찰, '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8시간 압수수색

     

    16. 공수처, '처장·차장 문자메시지 조사' 권익위에 "사적 대화

     

    17. 증평 배수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범죄 혐의점 없어

     

    18. 경기북동부·강원내륙 '한파경보' .. 아침 찬바람 '쌩쌩

     

    19. 신설 서울대 첨단학부 등록금 370만원 .. 사립대 인문계열 수준

     

    20. "영재학교 고1 44%가 '월 150만원 이상' 사교육 .. 일반고의 6배

     

    21. 가격 폭락 월동무 갈아엎는 농민들 .. "수급안정책 필요

     

    22. 가자전쟁 100일째도 격전 .. 하루 125명 사망·인질생사도 불투명

     

    23. 태국서 내달 '동남아 최대' 코브라골드훈련 .. 한미 등 7개국 참가

     

    24. 한국 고독사 보고서 .. "50대 남 최다 .. 알코올·약물대책 필요

     

    25. NASA, '조용한 초음속 항공기' X-59 공개 .. "올해 시험 비행

     

    26. "美 패스트푸드 기업, 인력 부족에 '아동노동법 위반' 온상지로

     

    27. 태영이 끝 아니다 .. 건설·부동산 부실지표 5∼6년래 최악

     

    28. 국민연금 자발적가입자 자격상실완화 .. 보험료체납 3개월 .. 6개월

     

    29. "결혼식 추억 사라져" 웨딩촬영본 돌려주지 않은 업체 대표 피소

     

    30. "의대 증원 규모 의견 달라" .. 복지부, 의사협회에 '최후통첩

     

    31. 고속도로 교통사고 구조에 헬기 뜬다 .. 경찰, 헬리포트 4곳 조성

     

    32. 포천서 3t 트럭이 승용차·신호등 추돌 후 전복 .. 2명 부상

     

    33. "나체 동영상 유포" 대학생 협박해 1천만원 뜯어낸 무서운 고3

     

    34. 어린 두 딸 보는 앞에서 흉기로 아내 위협 .. 아동학대 유죄

     

    35.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마감 .. 롯데·신라·신세계·현대 경쟁

     

    36. 재량사업비로 기부행위 전남 강진군의원 벌금 80만원

     

    37. 신설 서울대 첨단학부 등록금 370만원 .. 사립대 인문계열 수준

     

    38. "연예인에 학폭 당했다" 허위 주장 돈 뜯어내려 한 40대 실형

     

    39. 40년 인연을 살인으로 끝낸 양아들 .. 항소심도 중형선고

     

    40. '가습기살균제' 애경산업 전 대표, 2심 금고형에 상고

     

    41. '공사 중단' 익산시 주상복합아파트 보증금 반환 절차 진행

     

    42. 화재·운행중단 ..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잦은 사고

     

    43. 1년 동안 중단된 포천 산정호수∼명성산 케이블카 공사

     

    44.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초과 반입 지자체 4년간 56% 감소

     

    45. 경북 청송서 40대 여성이 50대 남성 흉기로 찔러 살해

     

    46. 경찰, 친구와 술 마시다 흉기 휘두른 50대에 구속영장 신청

     

    47. 주차 시비 붙자 야구배트 꺼내 이웃집 14세대 현관문에 '쾅쾅

     

    48. 쥐 잡으려 밀폐된 거실에 살충제 20캔 뿌렸다가 '펑

     

    49. 일본 수역 안에 들어간 독도 .. KBS '뉴스9' 그래픽 지도 논란

     

    50. 김해서 '금값 딸기' 1천900㎏ 감쪽같이 사라져 .. 현재 오리무중

     

     

    오늘 분야별뉴스

     

    《기 업》

     

    ☞현대글로비스, 발달장애인 사업장에 지분 투자 .. 일자리 창출 앞장...브라보비버 부산에 18% 지분투자 결정...신규점 개소 시 추가 투자 검토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티웨이, 파리공항 직원 채용 시작 .. "아시아나 유럽노선 인수 공식화"...EU, 대한항공-아시아나 조건부승인 전망 .. 파리 등 유럽 4개노선서 티웨이 진입...기업결합 청신호에 후속작업 분주 .. 크로아티아 포함 유럽 5개 노선 목표

     

    ☞한미약품 일가 경영권 분쟁 조짐 .. OCI 통합 몰랐다vs적법 절차...두그룹 통합지주사 설립 발표...임종윤, 가처분 신청 등 반발...신동국 회장 입장 변수될 듯

     

    ☞LG전자, 로봇사업 확 키운다 .. 폭발적 시장 성장 대비...배송·물류 로봇에 집중할 것...LG전자 BIC도 韓 언론에 첫 공개

     

    ☞현장 점검에 전략 회의까지 .. 재계 총수, 연초부터 '경영 고삐'...주요 대기업 총수, 잇단 현장 경영 .. '미래 준비' 속도...롯데그룹, 오는 18일 사장단 회의 열고 사업 전략 논의

     

     

    《사 회》

     

    ☞태우고 묻고 이제 그만 .. 폐원단 조각 고품질 자원으로 재탄생한다...환경부-서울 종로구·성동구·동대문구청-한국섬유자원순환협회 MOU...3개 자치구 발생 폐원단 조각 재질별로 선별해 재활용 확대

     

    ☞신입생 0명 .. 초교 181곳 입학식 못 연다...전남 46·전북 32·경북 27곳 등...작년 145곳보다 올 24.8% 급증...최근 1~2년 사이 속도 더 빨라져...폐교위기 학교들 학생 유치 골몰...통학버스·장학금 마련 등 안간힘

     

    ☞교육 다양화 vs 사교육 조장 자사고·외고 논쟁 재점화...자사고 존치 개정안 논란...月150만원 넘는 사교육 비율...영재학교 43% > 일반고 7%...시민단체 사걱세 설문 발표...전문가 사교육은 대입이 문제 국민선택권 위해 자사고 필요

     

    ☞서울에선 '내 차'보다 대중교통 .. 자동차 3명당 1대꼴 '전국 최저'...지난해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 4년 만에 감소...전국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서울시민 2.94명당 자동차 1대 보유, 전국 최저

     

     

    《국 제》

     

    ☞트럼프 "김정은은 '똑똑' .. 우리는 잘 지냈고 안전했다"...트럼프, "김정은, 매우 터프했고 나를 좋아했다"...과거 '전쟁가능성'도 언급해 눈길...퇴임 후 줄곧 "北과 정상외교 통해 '핵전쟁' 저지" 주장...北, 미국에 대해 강경한 입장 고수

     

    ☞반도체 핵심 공급국인데...中 대만 전면 재제 가능할까...대만, 반도체 핵심 공급국 .. 中, 최대 교역국...경제 압력 가하더라도 국한적일 것

     

    ☞코로나 후 세계 억만장사 자산 34% 상승 , 50억명은 더 빈곤해져...옥스팜 다보스포럼 보고서...팬데믹 3년 간 부자들에 더 富집중...자산 불평등 심화 .. 분열의 10년 시작

     

    ☞"中, 라이칭더 배제하고 친중 대만 국회의원들과 교류 확대"...집권 민진당, 소수당 전락 .. 다수당 국민당과 민중당·무소속이 중국 '연대 목표' 될 듯...FT "中의 라이칭더 정부와 대화 가능성, 차이잉원 때보다 낮아" .. 내달 국회의장 선거 주목

     

    ☞100일 넘긴 가자전쟁에 갈라진 지구촌 .. 주말 내내 시위 물결...주요 도시서 친팔·친이 맞불집회 .. "종전"·"인질 석방" 함성...이스라엘선 인질가족 철야 집회 .. '친이' 美정부 비판 대규모 집회도

     

     

    오늘 간추린 뉴스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가칭 '새로운미래'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에 나섭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위원장도 참석하는데, 두 사람이 이전 녹화한 대담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립니다.

     

    ● 총선이 다가오면서 제3지대 움직임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현역의원 3인방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설 전에 통합을 하자는 반면 이준석 신당은 신중한 모습인데, 비례대표 선출 방식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국민의힘이 재보궐 선거에 책임이 있는 지역구에는 앞으로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등 정치 개혁카드로 민주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정치개혁에 윤 대통령은 자유로운지부터 얘기하라며 맞받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은 '전쟁'이며 국가의 인적, 물적 자원을 총력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를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대기업 퍼주기'라는 일부 비판은 거짓 선동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7시간 넘는 회의 끝에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재판에 넘기라고 의결했습니다.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는 불기소를 권고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송 전 대표가 돈봉투에 대해 수시로 보고를 받았다고 적시했습니다.

     

    ●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부탁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선캠프 출신 인사들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김용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에서 '거짓 알리바이'를 증언해달라며 전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에게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첫 경선 투표가 잠시 뒤 시작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반 득표를 차지할지, 다른 후보들이 추격할 기회를 잡을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로 곳곳에 한파 경보와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체감기온이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는 등 극심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항공편 취소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 현존하는 세계 군주 가운데 가장 오래 왕위에 있던 덴마크의 여왕, 마르그레테 2세가 맏아들에게 왕위를 넘기고 물러났습니다. 지난 2022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서거에 이어 덴마크 여왕의 퇴위로, 유럽의 입헌군주국 가운데 여왕은 한 명도 남지 않게 됐습니다.

     

    ● 러시아가 북한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조만간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대선이 끝난 뒤인 오는 3월 이후에 북한에 갈 거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에서 북한 헌법 개정을 지시했습니다. 지난번 전원회의 연설에서 남한을 적대적 국가로 규정한데이어, 헌법에 남한을 제1적대국으로 명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전 세계 정·재계, 학계 유명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인류 공통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이,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현지시간 15일 닷새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54회를 맞는 다보스포럼엔 세계 정상 60여 명을 포함해 2천 8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요즘 금값이라 불릴 정도로 비싼 겨울딸기, 한창 수확 철이죠. 그런데 김해의 한 마을에서 판매를 앞둔 딸기 2톤가량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제철 농산물을 노리는 도둑이 또 출몰하나 봅니다. 지자체는 CCTV 설치 및 야간 순찰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대구 서구의 한 단독주택에 사는 70대 A 씨는 집 천장에 돌아다니는 쥐를 잡기 위해 거실 창문을 모두 닫고 바퀴벌레 살충제 20캔을 뿌렸습니다. 이후 A 씨가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서려는 순간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났습니다. 다행히 A 씨는 거실 밖에 있어서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 집에서 식품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팔더라도 영업등록 의무는 없고, 관할 관청에 신고만 하면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A씨는 파킨슨병 환자의 변비 증세에 효과가 있다며 7년 동안 숙성, 발효시킨 식초 7병을 1천여만 원에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최대 30억원이었던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한도가 없어지고, 국가·지자체·공공기관에 환수된 금액의 30% 이내에서 보상금 지급이 이뤄집니다. 또한 기존 비실명 대리 신고의 경우뿐 아니라, 신고 후 조사·수사·소송 과정에서도 변호사 수당을 지원받게 됩니다.

     

    ● 지난해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중국 온라인 마켓 '알리익스프레스'입니다. 초저가를 내세워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건데요. 국내 업체들의 대응도 분주한데 판을 뒤집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수출 물가는 석유·화학 제품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에서 올랐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에서 수출 물가가 내려갔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3대 1로 물리치고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이강인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습니다. 그러나 경고카드 5장으로 남은 경기 운영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해지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과 일부 남부 지역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이번 아시안컵에 기대가 큰 이유 .. 축구 아시아 최강을 자부해왔지만 사실상 첫 우승 도전,.. 한국이 우승한 1회(1956년), 2회(60년) 대회는 4개 출전. 이번 팀, 손흥민 등 해외파가 61.5%, 평균 나이 28세, 평균 A매치 31경기로 베테랑... 스포츠 베팅업체들도 우승 후보를 일본(피파랭킹 17위), 한국(23위), 이란(21위), 호주(25위) 순으로 전망.(경향)

     

    2. 영재고 학생들 절반이 사교육비 월 150만원 이상 .. 자사고, 과학고, 영재고, 외고학생들이 일반고에 비해 사교육비 더 많이 써. 월 150만원 이상 지출 ▷영재고 43.8%, ▷과학고 38.5%, ▷자사고 29%, ▷외고 21.7%... 일반고(7.1%)의 최고 6배.(경향)

     

    3. 원전 연료를 30% 넘게 러시아에 의존 .. 위험하다. 미국 하원에선 러시아산 농축우라늄 수입금지법이 통과됐다. 러시아 원유·천연가스에 중독됐던 독일처럼 되기 전에 원전 연료 생산 기반 조성에 나서야 한다.(문화, 이미숙 논설위원 시론)

     

    4. 대만 .. 대만은 전 세계 반도체 칩의 63%, 첨단 칩의 73%를 공급하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중국-대만 전쟁이 발발한다면 대만이 입을 수 있는 경제적 피해는 GDP의 40%, 한국은 23.3%, 중국은 16.7%, 미국은 6.7%에 달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아시아경제)

     

    5. SNS, 위조 신분증 불법광고 만연 .. 위조 운전면허증 130만원... 단속에도 걸리지 않는다 불법 거짓 광고. 경찰 관계자, 신형과 구형에 관계없이 운전면허증에 기재된 면허 번호만 입력하면 전산에 등록된 면허 소지자의 신상 명세와 사진 정보, 범죄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6. 딸기, 겨울 제철 과일? .. 프렌차이즈 커피점, 호텔들 딸기 마케팅이 한창이지만 본래 딸기의 제철은 4~6월이다. 하우스 재배기술이 제철을 바꾼 경우이다. 군고구마도 겨울 먹거리이지만 고구마의 제철도 늦여름~가을(8~10월)이다.(아시아경제)

     

    7. 물가 안정용 미국산 계란, 한판에 4990원 .. 112만개 대형마트 통해 원가 이하 공급. 실제 미국 계란 현지 가격은 한개 161원으로 국내산(171원)보다 근소하게 싸지만 항공료, 운송비, 통관비 등을 반영하면 원가는 국내산 계란의 2배로 정부가 밑지고 공급하는 것.(헤럴드경제)

     

    8. 한-일 해저터널 .. 경부고속도로도 당시엔 모두가 반대... 부산~쓰시마~이키섬~규슈 후쿠오카로 이어지는 약 200㎞ 코스. 우리 전문가들은 건설기간 약 10년, 총 공사비용은 대략 100조(단선)~200조원(복선) 추산, 이 가운데 3분의 1구간만 한국이 맡으면 10년간 해마다 3조~7조원만 투입하면 가능. 세이칸 해저터널(54㎞)이 개통돼 기술적인 문제는 이미 해소됐다고 본다.(장준영 헤럴드경제 고문, 전 항공대 초빙교수)

     

    9.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수 비율 역대 최고 .. 지난해 1~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총 3만 4649건 중 8547건(24.7%)은 외지인(서울시 외 거주자)이 매수한 거래.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데이터를 취합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매경)

     

    10. 계산기, 엑셀의 등장으로 주산이 사라진 것처럼 AI 등장으로 영어 장벽도 사라질 것... .. 1990년대 시작된 인터넷 보급이 영어를 세계 표준어로 가속화시켰지만 AI의 등장은 영어 장벽을 없애고 관련 산업도 급속도로 위축시킬 것...(한경)

     

    오늘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서울 시내 아파트를 외지인이 사들인 비중이 지난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매매 거래된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들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절벽 위기 속에서 서울 쏠림 현상과 함께 부동산시장 양극화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2. 정부가 판교와 수원, 평택을 반도체 연구개발(R&D)과 교육을 위한 3대 거점으로 정했습니다. 오는 2047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민간기업이 622조원을 투입하는 경기도 남부 일대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것입니다.

     

    3.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등을 산정하는데 활용되는 코픽스가 작년 12월 전달보다 0.16% 내려가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통상 시장금리에 후행하는 코픽스 금리도 당분간 내리고 아에 따라 주담대 변동금리, 전세대출 금리 부담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등 빅테크 수장들이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합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이 AI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에 따른 결과입니다.

     

    5. 셀트리온홀딩스가 이르면 연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합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퓨처리더스 캠프에 첫번째 연사로 참석해 지주사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 정부의 신용사면으로 25만명 가량이 제2금융권을 떠나 은행에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15만명은 신용카드를 받급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신용사면의 혜택은 총 290여 만명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의 신용점수는 평균 39점 정도 오를 것으로 분석됩니다.

     

    7. 노트보다 태블릿PC, 볼펜보다 스마트펜이 익숙한 잘파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등장하면서 디지털화된 문구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잘파세대는 1990년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의 합성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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