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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목 오늘의 뉴스 모음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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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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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브리핑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작년 경상흑자 900억弗 초과달성 유력... 올해는 美 관세정책이 변수...수출이 흑자 이끌어... 1년 2개월째 흑자행진...반도체·선박 수출 늘고 승용차·석유제품 줄어...올해 경상흑자 800억弗... 트럼프 리스크 우려...美 정책따라 본원수지·대중수출 감소 가능성도

 

☞"연말연초 장사 망쳤는데, 임시공휴일 지정 다행"...유통업계 기대감 상승 ...31일 연차쓰면 최장 9일..."고환율에 여행수요 늘진 않을듯"...백화점·마트 휴일 매출이 더 높아...외식업계도 "환영"

 

☞"이러다 의사·변호사도 신용불량 되겠네"...고소득자 연체율 9년만 '최고'...고소득 자영업자 대출연체율 9년6개월 만에 최고...지난해 1~11월 폐업 후 실업급여 자영업자 3319명...같은 기간 실업급여 금액 175억 달해

 

☞독감 유행에 약국 곳곳 약 동나... 제약·진단키트株 관심도...약국, 환자 몰려 타미플루 재고 부족...한국로슈·HK이노엔 유통량 확대 주력...증시, 동절기 국내·외 호흡기 감염증 유행에 수요 증가 기대감도

 

☞먹구름 낀 경제 전망...KDI, 2년만에 "경기 하방위험 증대"...1월 경제동향 발표...트럼프 2기·탄핵 정국 영향 반영..."대외불확실성 확대·국내 정치상황에 경제심리 악화"..."생산·수출 증가세 둔화에 건설업 중심 내수도 미약"

 

 

《금 융》

 

☞국민연금 도움으로 환율 1440원대...하락세 이어질까...외환당국, 새해부터 강한 환율 안정 의지...지난 7일부터 국민연금 환 헤지 물량 출회...강달러에도 장중 달러 매도에 환율 하락...추세적 하락 아직 VS 최대 헤지 시 1400원

 

☞코스피, 삼전 3%대 강세에 2520선 안착...약 한달 만...개인 팔자 vs 외국인·기관 사자...2520선 안착...지난해 11월말 이후 처음...업종별 혼조...화학·금융 등 상승 ...젠슨황 효과 삼성전자 3%대 강세

 

☞코스닥. 개인 '사자'에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외인·기관 팔자 개인 사자...719.63...금융, 화학 상승...제약, IT는 약세...시총 상위 하락 우위...알테오젠 4%대 하락 ...유리기판 관련주 급등...필옵틱스 8% 상승

 

☞미 나홀로 호황에 인플레 확산 우려...한은, 금리 인하 부담 증가...커지는 인플레 우려에 미 시장금리 상승...페드워치는 6월에 한번 인하 전망

 

☞가상자산 미래 먹거리라는데... 비트코인 ETF 한국선 올해도 힘들다...투자자·한국거래소·금투협까지...비트코인이 미래 먹거리...美 비트코인 ETF 금 뛰어넘어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빨리 튀어나와! 극우 유튜버 지령에...국힘 인사들 하나둘 등장하더니 (댓글:6463개)

 

"국힘 빨리 튀어나와!" 극우 유튜버 지령에...국힘, 관저 앞 삭발식

이런 일도 벌어졌습니다. 전광훈 씨와 극우 유튜버들이 국민의힘 지역 인사들을 거론하며 지금 당장 관저 앞으로 모이라고 요구했는데, 일부 지역 청년위원장들이 실제로 모였고 삭발식까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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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윤 체포 몸으로 막겠다는 김은혜, 정치적 단죄 하겠다 (댓글:5904개)

 

"윤 체포 몸으로 막겠다는 김은혜, 정치적 단죄 하겠다"

▲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성남비상행동'이 8일 김은혜 의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를 촉구했다. ⓒ 이민선 ▲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성남비상행동'이 8일 김은혜 의원실

n.news.naver.com

3위. 460억 들여 무안참사 추모공원 짓겠다는 전남도...국비지원 건의 (댓글:5045개)

 

460억 들여 무안참사 추모공원 짓겠다는 전남도...국비지원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12·29 무안공항 참사를 기리는 추모공원을 무안공항 인근에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실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사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것인데, 4

n.news.naver.com

4위. [속보]尹지지율 36.9% 전달보다 22.1%p급등...與지지층서 80.5% (댓글:3966개)

 

[속보]尹지지율 36.9% 전달보다 22.1%p급등...與지지층서 80.5%

윤 대통령 반대한다 59.1% 위기 느낀 보수층 결집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6.9%를 기록한 것으로 8일 나타났다. 한 달 전보다 무려 22.1%포인트 급등한 결과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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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대통령 지키자 2030 백골단 수십명 관저 앞 등장 (댓글:2924개)

 

대통령 지키자 2030 백골단 수십명 관저 앞 등장

민간 수비대 조직... 방독면까지 구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다음 날인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여든 가운데,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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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소폭 20잔 가득‥경비들 푸념 일본까지 소문난 尹 주사? (댓글:2534개)

 

"소폭 20잔 가득‥경비들 푸념" 일본까지 소문난 尹 '주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10 총선 전후로 이른바 소폭 20잔을 가득 따라 마시며 계엄에 대해 자주 언급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윤 대통령이 서울 삼청동 안가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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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尹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 극우세력 수괴될 줄 몰랐다 (댓글:2448개)

 

尹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 극우세력 수괴될 줄 몰랐다

윤석열 대통령의 죽마고우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윤 대통령을 극우세력 수괴(우두머리)라고 지칭하며 정신적으로 화융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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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홍준표 한 사람 악행으로 대란 계속...영화 아수라 보는 것 같다 (댓글:2101개)

 

홍준표 "한 사람 악행으로 대란 계속...영화 아수라 보는 것 같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등 현 정치의 국면에 대해 영화 아수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현 정국 상황을 5가지로 해석하며 이같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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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단독] 권성동, 김상욱에 쌍특검 찬성할 거면 탈당해 압박 (댓글:1957개)

 

[단독] 권성동, 김상욱에 쌍특검 찬성할 거면 탈당해 압박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쌍특검법(내란·김건희 특검법)의 본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김상욱 의원 등 찬성 뜻을 밝힌 의원들을 따로 찾아가 쌍특검법에 찬성할 거면 탈당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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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윤상현 尹체포 민주당이 지휘? 유혈 사태가 목적인가 (댓글:1953개)

 

윤상현 "'尹체포' 민주당이 지휘? 유혈 사태가 목적인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더불어민주당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협잡 목적이 결국은 유혈 사태였나"라며 "이쯤이면 '이재명 대통령' 옹립에 미쳐있는 민주당이 국수본에 지령을 내려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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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트럼프 정책 인플레 위험 우려 FOMC 회의록 공개

 

"연준, 트럼프 정책 인플레 위험 우려" FOMC 회의록 공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들 대부분은 지난 12월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경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각)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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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복귀 임박·경제호조에 美 10년물 국채금리 5% 뚫나

 

트럼프 복귀 임박·경제호조에 美 10년물 국채금리 5% 뚫나

월가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5%를 향해 가고 있다는 전망이 또다시 나오고 있다. 경제 호조가 지속되고 인플레이션 진전이 중단된 가운데 곧 출범할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효과가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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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진바닥?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 배경은

 

"실적 진바닥?"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 배경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이를 기회로 여긴 외국인 투자자 자금이 대규모 유입됐다. 주가가 역사적 하단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이 저점을 찍고 반등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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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 집사 '볼리' 상반기 내 구독으로 만날 수 있을 것 [CES2025]

 

"삼성 AI 집사 '볼리' 상반기 내 구독으로 만날 수 있을 것" [CES2025]

삼성전자가 모바일 구독 서비스 출시를 공식화했다.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 가전을 앞세워 구독 시장에 진출한 지 한 달 만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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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머스크·트럼프 관계, 차 업계에 긍정적"

 

현대차 "머스크·트럼프 관계, 차 업계에 긍정적"

현대차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가 향후 미국 시장을 전망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의 관계가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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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젤차 멸종 수순...지난해 판매 비중 8.7% '첫 한자릿수'

 

국내 디젤차 멸종 수순...지난해 판매 비중 8.7% '첫 한자릿수'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유(디젤)차 판매 비중이 8%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 경유차 판매 비중이 한 자릿수대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자동차 업계는 포터, 봉고 등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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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도 빵도 해외시장서 '승부'⋯왜?

 

치킨도 빵도 해외시장서 '승부'⋯왜?

식품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사업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내수 시장 부진 속에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속성장 전략을 해외 시장에서 찾으려 나선 것이다. 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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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3사 글로벌 점유율 20%도 깨졌다

 

K-배터리 3사 글로벌 점유율 20%도 깨졌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점유율이 20%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6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1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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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위 원전기업 콘스텔레이션, 캘파인 인수 임박...규모 300억달러 전망

 

"美 1위 원전기업 콘스텔레이션, 캘파인 인수 임박...규모 300억달러 전망"

미국 최대 원자력 발전기업 콘스텔레이션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 캘파인을 인수할 예정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성사될 경우 전력 생산 부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거래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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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부 동 산》

 

☞고분양가로 사라진 로또청약... 서울 미분양에 대형사도 휘청...소형 10억대 '서울원 아이파크' 558가구 미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19가구 외면...지난해 11월 '악성 미분양' 4년 4개월 만의 최대 규모... 건설업계 자금난 가중

 

☞아리팍 조합장, 목동7단지에 떴다...신탁이냐 조합이냐 사업방식 고민...조합 대신 신탁 방식 재건축 확산...목동 9개 단지 신탁사와 손잡아...목동7단지, 이달 사업방식 투표

 

☞서울 3대 업무지구에 오피스 물량폭탄 떨어진다는데...3대 업무지구 오피스 물량...7년 후 절반 가까이 늘어나...83%가 도심 업무 지구 집중돼...2030년엔 공실률 14% 이를 수도

 

☞작년 한국서 집 산 외국인, 중국인이 가장 많았다...외국인 매수자 1년 새 12% 증가...2위는 미국인...강남·서초 집중

 

☞아파트 공급 확 줄어 분양가 상한제 단지 청약 매력 더 빛난다...지난해보다 분양 계획 12% 감소...경제 불확실성에 공급 늦출수도...수도권 중형 빌라있어도 무주택 간주...방배·반포·서초·송파 물량 꽤 있어...노량진·신길·신림·대조동 재개발...고양·양주 대단지 실수요자 관심

 

리스크 관리가 우선...수도권 주택·오피스로 투자수요 집중

 

"리스크 관리가 우선"...수도권 주택·오피스로 투자수요 집중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도권 주택과 오피스 등 우량 부동산 자산으로의 투자 수요 집중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가격 하락 불안감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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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너머까지 고민... AI·가전 뛰어든 건설업계

 

아파트 너머까지 고민... AI·가전 뛰어든 건설업계

디 사일런트 주방 후드부터 휴스팟 제습기와 시스클라인 공기청정기까지. 가정에서 친숙하게 사용하는 소형 가전인데 브랜드는 낯설다. 모두 국내 건설사들이 개발한 제품이다.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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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악성 미분양 추가 구입 땐 양도·종부세 '1가구 1주택' 간주

 

지방 악성 미분양 추가 구입 땐 양도·종부세 '1가구 1주택' 간주

올해 1주택자가 지방에 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추가 구입하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를 산정할 때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받는다. 또 이 주택을 2년 이상 임대로 활용하면 주택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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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가에 낙찰을?..'경매의 반면교사' 재매각 증가세[경매뚝딱]

 

"이 고가에 낙찰을?"..'경매의 반면교사' 재매각 증가세[경매뚝딱]

경매시장에서 낙찰을 받았지만 매각대금을 납부하지 않아 다시 경매가 실시되는 '재매각'이 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중개소 모습 연합뉴스 # A씨는 지난해 12월 경매에 나온 서울 도봉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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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 강남부터 꺾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 강남부터 꺾였다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서울 아파트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동남권, 서남권 등 강남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출규제 및 가격 상승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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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쇼크]③ 日, 주택가 곳곳에 빈 집... 철거·개조 대신 최소한 관리만[

 

[빈 집 쇼크]③ 日, 주택가 곳곳에 빈 집... 철거·개조 대신 최소한 관리만

일본은 빈 집을 계속 방치하면 정부에서 개선이나 철거하라는 지도를 할 수 있어요. 관리되지 않은 집에 빈집세를 물거나 정부가 직접 철거하고 비용을 징수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한 달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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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공정위 하도급 대금 지급 비율 1위 업체 선정

 

호반건설, 공정위 하도급 대금 지급 비율 1위 업체 선정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호반건설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상반기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공시 점검 결과 하도급 대금 10일 내 지급률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5일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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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 심사 더 깐깐해지고, 7월부터 주담대 금액도 줄인다

 

전세대출 심사 더 깐깐해지고, 7월부터 주담대 금액도 줄인다

올해 전세대출의 심사가 더욱 깐깐해지고, 대출 가능 금액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 당국이 올해 전세대출 보증 비율을 기존 90∼100%에서 90%로 낮추는 등 가계부채 관리의 고삐를 놓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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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1. "공수처도 응하겠다" 한발 물러선 尹측...'체포지연 의도' 관측도

 

2. 尹체포영장 손에 든 경찰, '2차 작전' 시점·강도 저울질

 

3. 검찰 특수본, '국회 봉쇄·체포조 관여' 조지호 경찰청장 기소

 

4. 전세대출 보증비율 90%로 하향...3단계 스트레스DSR 7월 시행

 

5. [날씨] 한반도 꽁꽁 언다...서울 아침 체감 -19도 인천 –20도

 

6.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설 명절 엿새 연휴

 

7. '법정관리'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입주자 모집 취소

 

8. 교육부 "국립대 등록금 동결해야"...총장協 "신중히 검토하겠다

 

9.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7명 영면...2명 남아

 

10. 中티베트 강진 하루만에 서부 칭하이성서 규모 5.5 지진

 

11. KDI, 2년만에 "경기 하방위험 증대"...정치로 심리악화 우려

 

12.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메모리 한파에 기대치 밑돌아

 

13. LA 산불 키우는 '악마의 바람'...하루에 여의도 3배 삼켜

 

14. 헌재, '검사 탄핵' 소추사유 모호성 지적..."각하사유 될 수도

 

15. 尹관저 인근 집회서 경찰 폭행한 50대 구속영장 기각

 

16. 'MBC 질문 거부' 파문 대전시장 '정책 브리핑'도 돌연 연기

 

17. 광주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엔 50억...피해복구는 안해

 

18. 아리셀 유족들 방청석서 눈물의 탄원..."엄중 처벌해달라

 

19. 반도체 등 주력산업 지원강화...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20. 공정위 "'중소기업·민생 영역 침범' 대기업 부당거래 척결

 

21. 美전문가 "北파병은 권력 유지하려 주민 피와 눈물 파는 것

 

22. 방심위, 항공참사 회의 취소...예산 삭감 여파 지속

 

23. 경기지역 올해 학교 6곳 폐교...분당 청솔중 1기 신도시 최초

 

24. 서울시 "제주항공 참사 당일 '불꽃쇼' 유람선 제재 감경 검토

 

25. '김만배 돈거래 50억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1심 유죄

 

26. 법원 "연세대, 정보라 작가에 퇴직금 등 3천여만원 지급해야

 

27. 애플 '시리 엿듣기' 의혹에...국내 이용자들 "실망스럽다

 

28. 中해커집단, JAXA 등 日정부기관 등에 6년간 210건 사이버공격

 

29. 中제외 배터리 시장서 K배터리 점유율 하락...CATL 1위 유지

 

30. "더치페이 왜 안 해" 술자리 동석 여성 때린 20대 구속

 

31. 안성 종이상자 보관창고서 화재...1시간 만에 초진

 

32. CFR "올해 주목할 아프리카 분쟁지 9곳...북한은 2등급

 

33. "돈 걱정에 보일러 있어도 못 켜"...한파 몰아친 인천 쪽방촌

 

34. '수사정보 유출 의혹' 대구·경기지역 경찰간부 3명 압수수색

 

35. 동거녀 때려놓고 재판서 거짓 증언까지 시킨 30대 벌금 500만원

 

36. '보상금 받아 신나겠다' 해도 너무한 악플들..."생각없이 올렸다

 

37. 인천서 중학생 성추행 피해 신고...60대 노인 검거

 

38. 중장비에 부딪히고 벽에 끼이고...쓰레기처리 노동자들 잇단 사고

 

39. "수면제 탄 음료 먹이고 성폭행"...유흥주점 여성 업주 피소

 

40. 지적장애 직원 가스라이팅해 살인교사...2심도 징역 27년

 

41. 또래 '가스라이팅'·1천회 이상 성매매 강요...20대 징역 10년

 

42. 풍랑주의보 내려졌는데...출항금지 어기고 조업한 어선 적발

 

43. 갓 태어난 아기 숨지자 4년 방치한 친모, 항소심서 감형 요청

 

44. 화성서 부부싸움 중 남편 살해한 50대 아내 긴급체포

 

45.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기 공간서 구호품 쓸어가는 '얌체족

 

46. 고시원서 20대 여성 이웃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47. 경찰, 야권발 '윤대통령 도주설'에 "위치 파악 중"

 

 

분야별뉴스

 

《기 업》

 

☞현대제철, 트럼프에 '10조' 선물...美에 제철소 짓는다...10조 투입해 '철강 전초기지'...年 수백만t...생산자동차 강판 등 美 현대차·기아 공장에 납품 계획...이르면 내년 봄 착공...'트럼프 2기' 출범 고려한 듯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무도회 간다...신세계I&C 20% 상승 ...신세계푸드·신세계인터내셔날·이마트 등 그룹주 동반 상승세...재계와 가교 구실 및 그룹 성장 기대감 반영

 

☞올해 AI 서버시장 433조...삼성, 고부가 메모리 탈환에 '올인'...올해 AI 서버비중 72% 육박...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수요 예정...글로벌 빅테크들도 설비투자 늘려...삼성, HBM4·1c D램서 승기

 

☞연초부터 수주 잭팟...물 들어올때 노젓는 선박엔진...한화엔진, 6292억원 선박엔진 공급계약...삼성중공업 836억 이어 올들어 두번째...조선업 호황에 친환경 선박엔진 수요 늘어...HD현대마린엔진도 작년 영업익 2배 상승 전망

 

☞트럼프에 굴복한 메타, 팩트체킹 중단...업계 허위정보 오물통 될것...저커버그 표현의 자유 근본정신으로 돌아갈 때...앙숙 트럼프 취임 앞두고 180도 태세 전환...미디어업계 증오-음모론-허위 정보 오물통 될 것

 

 

《사 회》

 

☞尹 영장 재발부에 "공수처 체포" 집결...인근 상권은 "폭탄 맞은 듯"...'대통령 수호' 의지 밝히며 밤샘집회...공수처 비판·경호처 응원 화환 줄서...소음·혼잡에 인근 주민·상권은 '울상'

 

☞도박 사이트 투자 미끼로 고수익 보장...인터넷 모르는 노인 꾀어 57억 챙긴 일당 검거...고수익+소개비 미끼...654회에 걸쳐 57억 원 가로채...폰지 사기까지 동원된 투자 사기...돌려막기·유흥비 탕진...경찰, "고수익 보장 투자 권유 시 의심 필요" 경고

 

☞제주항공 참사 '조류충돌' 기정사실화...유사사고는 어땠나...2010년대 여객기 조류충돌 3건 모두 엔진 진동·과열 '이상'...'대비할 시간 벌 고도 상승' 복행, 인명피해 없이 착륙 성공...사고기 엔진불능 추정, 복행 실패·동체 착륙 감행이 참사로

 

☞경기서 올해 6곳 폐교... 분당 청솔중, 1기 신도시 최초...저출생에 따른 학생 수 부족

 

☞2025학년도 상위권 주요대 경쟁률 상승...서울대는 하락...다군 신설 모집단위 경쟁률 상승이 전체 경쟁률 견인...서울대, 연세대, 과학기술원 등은 의대 쏠림 현상으로 경쟁률 하락

 

 

《국 제》

 

☞美, 中 텐센트 '군사 기업' 지정...韓 게임사, 불똥 튈까 예의주시...군사 기업은 美투자 금지, 거래 어려워질 것...텐센트, 2대 주주로 국내 게임사 잡고 있어...제재로 韓 게임사 中 진출 차질 생길까 촉각

 

☞영국 국방부 "러시아군, 연간·월간·일간 손실 최고치 경신"..."월간 사상자 지난달 4만8670명...6개월 순증"..."지난달 19일 하루 새 러시아군 손실 2200명"..."작년 사상자 수 42만9660명...전쟁 중 최고치"

 

☞티베트 강진 수색작업 이틀째...'영하 18도에 저산소' 극한 환경...中지진당국 "티베트강진 후 하루새 여진 660회...규모4 이상 3회"

 

☞시진핑 군부장악 이상설에...軍기관지, '군사위 주석책임제' 강조...해방군보, 2014년 재확립된 군사위 주석책임제 관철 필요성 부각...지난달 '집단지도' 강조 논평에 해외매체들 '시진핑 군 장악력 도전' 관측 제기

 

☞이젠 동맹국에 무력사용 위협까지...트럼프, 위험한 '미국 유일' 정책...'파나마 운하·그린란드' 통제권 얻기 위해 '무력 사용' 여지 열어...멕시코만 명칭 변경·나토 방위비 5% 상향 등 거론하며 거센 압박

 

간추린 뉴스

 

● 내란 특검법과 김여사 특검법이 어제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기됐습니다. 민주당은 내란 특검법을 제3자 추천 방식으로 수정해 오늘 다시 발의할 방침입니다.

 

● 내란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어제 다시 표결에 부쳐졌지만, 여당의 반대로 모두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표결 직전까지 의원들을 단속했지만 이탈표가 나왔는데요. 권성동 원내대표가 탈당까지 언급하며 소장파 김상욱 의원을 압박했습니다.

 

● 공수처가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 시기를 고심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이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차라리 재판에 넘기거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의 공은 이제 경찰로 넘어왔습니다. 1차 집행 때 경호처 수를 당해내지 못한 것이 실패의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대대적인 병력 투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특공대 투입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검찰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봉쇄하고 정치인 체포조 운영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채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군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전 대령은 이첩 보류 명령을 받지 못했고, 불법적인 지시만 있었다며 줄곧 무죄를 주장해 왔습니다.

 

● 44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문제 삼으며, 대통령 관저로 갔던 걸 두고 여당 안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지층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는 의견과, 당연히 안 가는 게 맞다는 비판적 입장까지, 당내 의견이 극명히 엇갈립니다.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 의원이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에 안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야망을 채우기 위해 현재 상황을 이용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반대하는 러시아 입장이 이해된다며 또 러시아의 편을 드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에서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악마의 바람으로도 불리는 돌풍을 타고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주민 수만명이 대피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예상치를 하회한 미국의 민간 고용지표와 미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조절 소식에도 다우지수와 S&P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다만, 나스닥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가상자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3% 가까이 급락하며, 9만3천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퇴임을 앞두고 있는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가상자산 시장이 악당으로 가득 차 있다며, 여전히 가상자산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형사재판이 방대한 자료 검토로 인해 1년 뒤에야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월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뉴욕 남부 연방 지방검찰과의 머리싸움은 벌써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삼성전자가 메모리에 필요한 고대역폭 메모리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왔습니다.

 

● 금융당국이 올해도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를 이어갑니다. 전세대출과 주담대 모두 더 조이기로 했는데요. 은행이 전세대출을 할 때 돈이 떼이지 않도록 보증기관 보증을 받는데, 그 비율을 100%에서 90% 또는 그 아래로 낮추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어제부터 열차표 예매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암표 상인'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지만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암표 단속이 한층 쉬워질 전망입니다. 국토부가 암표 상인의 개인 정보를 넘겨받아 단속할 수 있게 됩니다.

 

● 지난해 온라인 복권, 결합 복권 등 복권 미수령 당첨금은 524억 8,500만 원이었습니다. 종류별로는 로또가 42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요. 이어 인쇄복권 62억 원, 결합복권 36억 7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심지어는 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사례도 있었는데, 당첨금이 무려 15억 3,500만 원이었습니다.

 

● 모임 통장,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쓸 정도로 많이들 쓰시죠. 친목, 생활비, 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개설이 되는데 특히 모임 통장을 데이트 통장으로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연령대를 보니까 20대가 58%, 30대가 27%로 2030이 90%입니다. 데이트 통장을 관리하는 모임주는 여성이 좀 더 많았습니다.

 

● 책 애호가라면, 또 독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올해 서점 가실 일이 많을 겁니다. 한강과 황석영 등 한국 문학 거장들의신간들이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신드롬'을 이어갈 한강 작가의 차기작이 공개됩니다. '겨울 3부작'이 한 권으로 묶여서 나올 예정입니다. 황석영 작가는 600년 된 팽나무를 소재로 한 신작을 선보입니다.

 

● 영화 '하얼빈'이 지난달 개봉한 이후 2주 넘게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영화 하얼빈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투사들의 여정을 그렸습니다. 영화는 현재 전 세계 117개 나라에 판매됐습니다.

 

● 요즘 기승을 부리는 독감, 걸리면 정말 많이 아프고 고생을 하죠. 문제는 독감 포함 호흡기 바이러스 3개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코로나 이후 보건 의료 최대 위기, 빨간불이 켜진 상황인데이럴 때일수록 '3밀'을 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돌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은 독감과 코로나19, 그리고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입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서울에는 이번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강추위 오늘과 내일이 고비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충남과 호남은 내일까지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서울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 소한(小寒·1월 5일)과 대한(大寒·1월 20일) 사이가 가장 춥다는 통설이 올해도 그대로 나타나면서 9일 서울의 온도는 영하12도, 하루 중 최고기온도 영하 7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

 

2. 이 와중에 다행...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 .. 지난 11월 경상수지 93억달러 흑자, 연간 수지는 900억 달러 흑자 넘어설 듯. 반도체 수출 개선 등 영향. 다만 트럼프 2기 시작되면 미·중 갈등 확대, 관세 등 수출 둔화 가능성.

 

3. 쌀 과잉생산? 벼 재배면적 줄지만 쌀소비 감소 속도가 더 빨라 .. 1인당 쌀 소비량은 2018년 61㎏에서 2023년 56.4㎏으로 5년 동안 7.5% 줄었는데 벼 재배면적은 같은 기간 4.1% 줄어드는 데 그쳤다.

 

4. 작년 대기업 시총 251조원 증발 .. 대기업집단 88곳 중 상장 계열사가 있는 79곳의 2024년 말 시가총액은 1651조로 전년대비 13.2%(250조) 감소. 그룹별로는 삼성이 166조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포스코(-51조), LG(-45조), 에코프로(-35조), 카카오(-15조)...순.

 

6. 트럼프, 나토 회원국 방위비, GDP의 5% 올려야 .. 현재 적용 중인 GDP 2% 는 물론 자신이 대선 기간 거론했던 3%도 크게 상회하는 수준. 그는 대선 기간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이라 부르며 100억달러(14조원) 분담 주장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타결된 2026년 부담액(1조 5192억)보다 9배 가까이 많은 것.

 

7. 손흥민 이후 EPL 국내 중계권료 거의 4배 올라 .. 2013년 약 1300만 달러(약 189억 원)에서 올 시즌엔 3000만달러(436억 원), 그리고 다음 시즌 연간 중계권료는 5000만 달러(727억 원) 수준까지 치솟았다. 손흥민 EPL 입성은 2015년.

 

8. 독감은 독한 감기가 아니다 .. 독감과 감기는 다른 질병이다. 감염 원인부터 다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 B, C형) 하나가 원인인데 비해 감기는 리노 바이러스 등 200여 종의 다른 바이러스가 원인이 된다. 따라서 독감백신 접종과 감기는 전혀 관계가 없다.

 

9. 반도체, 삼성 vs SK하이닉스 역전 확실시 .. 지난 4분기 삼성전자 DS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은 3조 6977억원으로 SK하이닉스(7조 9031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 것이란 전망. 또 연간 영업이익도 23,2조 vs 33.3조로 SK하이닉스가 앞설 것이라는 추측.

 

10. 저커버그, 페이스북에서 팩트체킹 폐지 할 것 .. 그동안 콘텐츠의 사실관계를 점검해온 팩트체커들이 정치적으로 너무 편향돼 오히려 신뢰를 망가뜨렸다고 주장. 대신 이 역할을 사용자들이 의견을 달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대체 할 것이라고 발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에서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 내수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2. 국회에서 내란특검법 등 최상목 대통령 부총리가 거부권을 행사한 8개 법률안에 대한 재표결을 했으나 모두 부결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서부지법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금융위원회에서 고령자들이 노후자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사후 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4.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3분기보다 29.2% 감소한 6억5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속된 부품 원가 상승에 모바일 신제품 효과가 줄어든 것이 낮아진 영업이익의 원인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3.4% 올랐습니다.

 

5. 여의도에서 수익성이 낮은 상가를 제외하고 주택 100%로 재건축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상가 의무 비율 축소안에 따라 상가 없는 재건축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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