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한국 금메달 예상 종목과 주목할 선수

18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다가 드디어 23년 9월 23일 (토) 부터 10월 8일 (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총 45개국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40개 종목(61개 세부종목)에서 483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시작합니다.

 

 

 

 

18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엠블럼  마스코트 소개

 

 

엠블럼의 의미는 '밀물'로 만조 시 파도 위에 용기 있게 서는 저장(강)의 정신. 끊임없이 경쟁하는 스포츠 정신, 항저우의 인문학적인 특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첸장"의 조수를 컨셉으로 부채,  첸장, 만조 시 첸장의 파도, 경기 트랙, 인터넷 심벌,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 를 의미하는 태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스코트는 천천 (베이징과 항저우의 대운하 상징),  충충 (량주의 고성 유적), 렌렌 (호수 서호의 연꽃잎)에서 모티브 되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8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보러가기

 

 

 

우리나라 금메달 기대 종목 / 일정 / 선수

 

1. 축구 

한국 축구는 언제나 우승후보감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프랑스 PSG 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가 대표팀에 발탁이 되었는데 출전 여부가 관심 사항이 되겠습니다.

 

 

 

 

축구 일정 및 선수단

축구 예선 대진표
한국 vs 쿠웨이트	9월 19일 (화) 오후 7시 30분
한국 vs 태국	9월 21일 (목) 오후 7시 30분
한국 vs 바레인	9월 24일 (일) 오후 7시 30분
8강전	9월 30일 (토)
4강전	10월 3일 (화)
결승전	10월 6일 (금)
대한민국 선수단
감독	황선홍
FW	박재용 (안양) 안재준 (부천)
MF	고영준(포항) 백승호(전북) 송민규 (전북) 엄원상 (울산) 이강인 (PSG, 프랑스) 정우영 (슈투트가르트, 독일) 정호연 (광주) 조영욱 (김천) 홍현석 (KAA 헨트 , 벨기에)
DF	박규현 (디나모 드레스덴, 독일) 박진섭(전북)  설영우 (울산) 이상민(성남) 이재익 (서울 이랜드) 이한범 (서울) 최준 (부산) 황재원 (대구)
GK	김정훈(전북) 민성준(인천) 이광연(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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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구 

아시아에서의 야구 인구는 미국이나 한국 일본에 비하면 그 대중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에게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적인 결승까지 올라가 우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같이 지켜 보시지요

 

 

 

 

 

 

야구 일정 및 선수단

야구 예선 대진표
한국 vs 홍콩	10월 1일 (일) 오후 6시 30분
한국 vs 대만	10월 2일 (월) 오후 6시 30분
한국 vs 1라운드 승리팀	10월 3일 (화) 오후 6시 30분
대한민국 선수단
감독	류중일
투수 (12명)	고우석 (LG), 정우영 (LG), 박영현 (KT), 원태인 (삼성), 나규안 (롯데), 박세웅 (롯데), 곽빈 (두산), 문동주 (한화), 장현석 (마산용마고), 이의리 (KIA), 최지민 (KIA), 구창모 (NC)
포수 (2명)	김동헌 (키움), 김형준 (NC)
내야수 (7명)	박성한 (SSG), 김혜성 (키움), 문보경 (LG), 강백호 (KT), 김주원 (NC) 김지찬 (삼성), 노시환 (한화)
외야수 (3명)	최지훈 (SSG), 이정훈 (키움), 최원준 (상무-KIA)

  ※   최종 결승전은 10월 7일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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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인 여자 단식의 안세영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 단체전 :   9월 28일 (목) 부터 10월 1일 (일)
• 개인전 :  10월  2일 (화) 부터 10월 7일 (토)

 

 

안세영 선수 경기 보러가기

 

 

4. 높이뛰기 

 얼마전 다이아몬드 파이널 높이뛰기에서  2m 35를 넘어 우승을 차지하여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96년생으로 키는 188m 밖에 되지 않지만 점프력과 탄력이 좋다고 합니다

 

• 예선전 :  10월 2일 (월) 오전 9시 10분
• 메달결정전 :  10월 4일 (수) 오후 7시

 

 

우상혁 선수 경기 보러가기

 

 

5.  양궁

18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효자종목으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양궁입니다.

 

 

 

 

양궁은 남자와 여자 경기로 나누어서 치뤄지는데,  전통적인 활을 사용하는 리커브 라는 종목과 도르래를 부착한 기계식 활을 사용하는 컴파운드 종목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양궁 일정 및 선수단

양궁 경기 일정
남자	10월 1일 (일) ~ 10월 7일 (토)
여자	10월 1일 (일) ~ 10월 7일(토)
대한민국 선수단
리커브 (전통적인 활 사용)	남자 :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오진혁(현대제철) 이우석(코오롱)  여자 :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 안산(광주여자대학교)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광주은행)
컴파운드 (도르래를 부착한 기계식 활)	남자 :최용희(현대제철) 양재원(국군체육부대) 주재훈(한울울진군양궁클럽) 김종호(현대제철) 여자 : 오유현(전북도청) 조수아(현대모비스) 소채원(현대모비스) 송윤수(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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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 스포츠 종목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  스포츠 종목은  7개의 게임 종목으로 하여 금메달 사냥을 나갑니다. 

 

 

 

 

게임 중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금메달을 따서 군면제를 받을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스포츠단 일정 및 선수단

e스포츠 대진표
조별예선	9월 24일 (일) ~ 9월 26일 (화)
준준결승(8강전)	9월 27일 (수)  10시, 15시 (3판 2선승제)
준결승 (4강전)	9월 28일 (목) 10시, 15시(3판 2선승제)
동메달, 결승전	9월 29일 (금) 18시 (3판 2선승제)
대한민국 선수단
감독	김정균
선수	최우제(zeus)      서진혁 (Kanavi)  이상혁 (Faker) 정지훈 (Chovy)  박재혁 (Ruler)     류민석(Keria)

  

 

 

페이커 이상혁 경기 보러가기

 

 

7. 수영

황선우 선수는 한국 수영 대표팀의 간판선수로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몇 관왕에 오르는가가 관심사가 되겠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은 매일 2개 시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전에는 예선, 저녁에는 결승전이 열립니다. 우리 황선우 선수는 박태환을 뛰어 넘어 한국 수영 최초 4관왕에 도전하게 됩니다

 

 

수영 경기 일정

일정	예선	결선
9월 24일(일) 자유형 100m  (황선우 출전)	10시 ~ 12시	19시 30분 ~ 21시 30분
9월 25일(월)  계영 800m		19시 30분 ~ 21시 30분
9월 26일(화)  혼계영 400m, 자유형 1500m(김우민)		19시 20분 ~ 21시 30분
9월 27일(수)  자유형 200m (황선우)		19시 30분 ~ 21시 30분
9월 28일(목)  계영 800m (황선우,이호준,김우민, 양재훈)		19시 20분 ~ 21시 30분
9월 29일(금)  자유형 400m (황선우)		19시 20분 ~ 21시 30분

 

 

 

황선우 김우민 선수 경기 보러가기

 

 

 

8. 골프

 

골프 단체전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선수 3명은  장유빈, 임성재(27위). 김시우(40위) 선수로  출전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좋은 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메달의 기대를 걸고 있는 사항입니다.   당일의 컨디션은 물론, 골프 코스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 경기일정 :  9월 28일 (목) 부터  9월 31일 (토)

 

 

 

 

 

 

골프 경기 보러가기

 

 

 

위의 종목들은 우리나라 선수단에서 우승확률이 높은 선수를 중심으로 뽑았지만,  국제대회에서는 언제나 변수가 작용하는 것이기에 너무 금메달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선전을 다해 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좋은 경기를 한다면 그에 맞는 메달도 같이 오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다같이 응원해 주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