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0. 16.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10월 16일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0월16일 월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신문스크랩
    오늘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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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10월 16일 월요일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원가 부담 앞 장사 없다"... 하이트진로, 가격 인상 언제쯤...가격 동결 했으나... 원가 압박 상쇄 어려워...업계, 가격 인상 눈치 게임... "인상시 수익 개선"

     

    ☞국내 주유소 기름값 1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L당 7.7원 내린 1,788.3원

     

    ☞한 , UAE 경제적 동반자 됐다... 중동 첫 FTA...자유무역협정의 일종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체결...CEPA가 발효되면 10년에 걸쳐 관세 사라져 한국 자동차 업체의 가격 경쟁력 상승

     

    ☞우윳값 오르자 웃는 PB, 멸균우유? 하지만 대형마트는 인상 카드 '만지작'...PB우유, NB우유와 품질 같은데 가격 낮아...멸균우유, 저장성 좋고 유통기한 길어 각광...대형마트 "인상 여부 검토 중... 올려도 저렴해"

     

    ☞하마스 공격으로 흔들린 경제 판도... 석유주와 방산주, 국채시장 주목...하마스-이스라엘 분쟁에 따른 경제적 셈법 제각각... 1970년대 오일쇼크 때와는 대응 달리해야...중동 지역 분쟁으로 원유 가격 5% 상승...이란 배후설의 진위 여부 따라 유가 변할 듯

     

     

    《금 융》


    ☞정말 '크립토 윈터' 맞나... "올해 비트코인 7~80% 올랐다"...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대장주인 비트코인 올해 견조한 가격 상승 기록...170년 된 미국 보험회사도 운용자산 중 1억 달러 비트코인에 투자...가상자산은 전 세계 주요 관할권에서 중요한 정책 이슈

     

    ☞시한폭탄 째깍 가계 빚더미 또 최대... 금리 또 동결할듯..."추가 인상 가능성 작아... 이르면 내년 2분기 이후 인하 전망"


    ☞아직 7만도 못 갔는데... 벌써 나오는 9만전자설, 또 희망고문?...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익 2.4조...반도체 적자폭 축소로 올해 첫 조 단위 이익...전년과 비교하면 78% 감소... 주가 다시 약세

     

    ☞韓-美 인플레 격차 '제로'... 2017년 초 이후 6년 만...소비자물가는 국제 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지난 8월에 3.4% 상승...전달보다 상승폭 1.1%p나 뛰어

     

    ☞국감서 논란된 은행 '중도상환 수수료'... "기준 모호" vs "필요 수수료"...시중, 지방은행 0.5~2.0% 수준 부과... 인뱅 중 카뱅만 전부 '무료'...금융위원장 "중도상환 수수료 필요하지만... 합리성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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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뉴스

     

    《부동산》


    ☞올 하반기 아파트 추격 매수가 위험한 3가지 이유...집값 상승폭 둔화, 금리인상 가능성, 국내 금융제도 변화 등 변수...어깨 위 주택 매입 피하는 게 상책...올 하반기 유동성 공급 숨 고르기


    ☞4년 전 좌절된 한강변 50층 드디어 가능해진 이 아파트...잠실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지정...서울시 용도지역 변경 가능 명시...한강변 용적률도 유연하게 적용


    ☞서울 집값 비싸 경기도 떠밀려갔는데... 수도권도 6억 이하 아파트 실종...경기 6억 이하 아파트 매매 비중...2017년 94.3% ... 올해 74.4%


    ☞하루가 다르게 뜨거운 집값, 실거래가 지수 믿어도 되나요?...실거래가로 검증해보니 부동산원, KB, 주간, 월간 통계 속보성 좋지만 정확성에 문제...실거래지수와 반대 방향일 때도


    ☞검단 LH아파트 지하주차장, 3년전 붕괴위험 경고 받았다...국토안전관리원, 설계안전성 검토시'지하주차장 작업중 무너짐 위험' 경고...'무량판 구조 안전성 검토' 지적도... "LH, 철저히 관리했어야"


    ☞'매입임대' 늘리겠다더니... 공급 10%에 그쳐
    서울시가 되풀이되는 반지하 주택의 집중호우 피해를 막기위해 매입임대 대책을 내놨지만, 목표의 10% 수준에 그쳐 공급계획 대비 실적 미달이 예상된다. 서울 시내 한 반지하 주택 모습.(사진=연합뉴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2일 기준 매입임대주택 약정체결호수는 538호로 달성률은(전체 목표 5250호) 10.2%다.


    ☞ 오늘 LH 국감... 아파트 철근 누락, 전관 카르텔 쟁점 전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LH 국감에서는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전관 카르텔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국토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철근 누락' 사태의 원인과 LH의 관리 부실, 입주민 안전 대책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남양주 왕숙 첫 삽
    공공분양 포함 총 6만6000가구 2024년 분양... 2026년 하반기 입주 3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남양주 왕숙 신도시 건설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 멘토들이 돌아왔다... 슬슬 시동 거는 부동산 '투자' 원정대
    부동산 시장에서 회복, 하락 전망이 양립하는 가운데, 한동안 사라졌던 선생님이 재등장했다.


    ☞ 전국 안전등급 D, E등급 아파트 284곳... 증가 추세[국감브리핑]
    안전 하위등급을 받은 공동주택이 지난 6월 기준 전국 총 284곳으로 집계됐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공동주택 안전 등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안전진단 하위등급인 D(미흡), E(불량)등급 공동주택은 올해 6월 기준 284개소였다.


    ☞ 강남4구인데 비규제... "동시청약 가능" 아파트 3곳 어디?
    '강남4구'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에서 3개 아파트가 한꺼번에 분양에 나선다. 강동구는 강남4구 가운데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3개 단지 모두 천호역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지만 규모와 형태, 입지별로 차이가 있어 예비청약자라면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 전셋값 또 오른다 버티기 수요 증가 영향
    월세 부담이 늘면서 다시 전세로 돌아선 수요자들과 가을 이사철이 맞물리면서 전셋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서울 일부 상급지에선 전세 매물도 큰 폭으로 줄었는데, 시중금리 인하 타이밍을 노려 임대차 시장에 새로 진입하거나 머무는 수요로 전셋값이 당분간 더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 외면받는 신혼희망타운... 7채 중 1채는 빈집
    지난 정부에서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위해 내놓은 공공 임대주택인 신혼희망타운이 7채 중 1채꼴로 빈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주거 수요가 많은 서울보다는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 위주로 공급됐고, 면적도 좁아 청년층으로부터 외면받았다는 지적이다.


    ☞ 남향에 로열층 공시가격 높은 이유 내년부터 공개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는 2019년 공시가격이 공개되자 소유주 반발이 빗발쳤다. 이 아파트 101동의 12층부터 45층에 이르는 33채(전용 170.98m²) 공시가격이 모두 26억 원으로 책정됐다.


    ☞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은 소유권이 없는 집에서 오랜 기간 고립되고 배제된 특성상 변화를 꺼린다. 재건축을 비롯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입주민에게 맞춤형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 전셋값 상승세 이어진다... 입주예정 대단지 6개월 전 선점을
    전세 물량 공급원인 새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감소하면서 공급 부족 현상을 가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지난해 2만4266가구에서 올해 3만2341가구로 늘어났지만, 내년에는 9656가구로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6억짜리 파주 아파트, 4억6500만원에 팔렸다... 인기 폭발
    경매시장에서 수도권 지역의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 경매에는 응찰자가 58명이나 몰렸다. 집값 반등으로 중저가 아파트 비중이 갈수록 줄면서 입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여의도 재건축 수주전 치열... 내년까지 뜨겁다
    올 하반기부터 서울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 수주전이 한껏 달아오른다. 한양을 필두로 내년 상반기까지 시공사 선정이 근접한 단지가 4곳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건설사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 IMF의 경고... "스태그플레이션땐 은행 자산 42% 위험"
    은행들의 자본 상황이 취약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의 자본 조달 여건 악화와 개인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이었다. 원금과 이자 상환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부실기업과 가계가 많아진다는 뜻이다.


    ☞ [단독] 치솟는 연체율... '빚수렁' 빠진 청년, 노인
    아직 취업을 하지 않았거나 이미 은퇴를 해 소득 수준이 낮은 청년과 노인을 중심으로 빚 상환 능력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이들의 신용 리스크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카뱅 주택대출 20조 육박... 9개월새 50% 쑥
    지난 6월 이후 카카오뱅크의 일반 주택담보대출에서 대환대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시중은행 등에서 받은 기존 대출을 인터넷은행의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수요를 꾸준히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공시가 실명제 도입... 산정인력 30% 늘린다
    정부가 내년부터 공동주택 공시가 발표시 층과 방향에 대한 등급도 공개하는 것은 그 동안 같은 아파트 단지라도 층, 향, 조망에 따라 공시가격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구체적인 기준을 알 길기 없었기 때문이다.


    ☞ 자식 건너뛰고 곧바로 손주에게 5억 물려줬더니 벌어진 일
    세대를 건너뛴 상속, 증여엔 산출세액의 최대 40%까지 가산세가 붙지만, 자녀 세대를 거쳐 두 번 세금을 내는 것에 비해선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5년 이상 시간을 두고 전략적으로 증여 계획을 세우면 추가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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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뉴스

     

    1. "이란, 시리아내 병력 이스라엘에 더 가까이 이동"


    2. 추경호 "내년 리바운드... 韓보다 성장률 높은 선진국 별로 없어


    3. "모두 위한 소통 공간 됐으면"... 새로 단장한 경복궁의 '첫 얼굴


    4. 지역의료 인프라 붕괴 우려에... '지방의대' 중심 증원 가능성


    5. 공시가격 투명성 높인다... 아파트 층, 향, 조망별 등급 공개


    6. 한미일, '북러 무기거래 정조준' 독자제재 본격 추진하나


    7. 시민사회 "국민연금, 최소생활비의 절반"... 대안보고서 26일 발표


    8. '6.6만호' 남양주 왕숙 신도시 첫삽... 내년 하반기 분양 시작


    9. 글로벌 IB 2곳, 560억원 규모 불법 공매도... 최대 과징금 예상


    10. 숨진 쿠팡 하청 배달기사 사인 '심장비대'... 정상치의 2배


    11. [날씨] 내륙 중심 아침기온 5도 안팎... 일교차 10∼15도


    12. [이, 팔 전쟁] 한일 외교장관 통화... "韓수송기로 일본인 이송 감사


    13. 아프간 북서부서 또 규모 6.4 강진... "1명 사망, 약 100명 부상


    14. 4대 방산 수출국 도약 노리는 한국... '서울 ADEX' 기대감 커져


    15. "우크라 파일럿, 내주 美애리조나서 F-16 훈련 시작


    16. 학부모 83% "대입개편으로 특목, 자사고 선호도 증가


    17. 박민식, 정율성 흉상 잇단 훼손에 "반달리즘 안돼


    18. 무더웠던 8월 주택 전기사용량 역대 최대... 요금 25%가량 올라


    19. 고금리에 5대 은행 건전성 관리 비상... 올해 부실채권 3.2조 털어


    20. 시효 끝난 워크아웃제도... '금융권 자율협약' 이달 가동


    21. 검단 LH아파트 지하주차장, 3년전 붕괴위험 경고 받았다


    22. 직장인 3명중 1명 '직내괴' 경험... 피해자 11% "극단선택 고민


    23.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토치 두고 간 40대 구속영장


    24.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여직원 110일째 의식불명... 동료 등 송치


    25. 박진, 美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 방문... "물샐틈 없는 안보협력


    26. 한국 국가채무 비율, 5년 뒤 비기축통화국 중 두번째로 높아져


    27. 국토부, '무임승차 의혹' 코레일 자회사 직원 120명 수사의뢰


    28. 3년간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400만건... 징계 요구는 단 '1건


    29. 금융실명제 시행 30년 맞았지만... 6년간 644명 재판 넘겨졌다


    30. 내년 공립 초, 중, 고 교원 2천500명 축소 추진


    31. "무서워서 못 타겠다"... 잇단 엘리베이터 성범죄에 불안감 확산


    32. 기아 노조, 15차 임단협 본교섭 결렬 선언... 17일 파업 강행하나


    33. 경찰, 조폭 유튜브 5천건 전수조사 했지만 수사 착수 '0건


    34. "日기시다 내각 지지율 출범 후 최저" 여론조사 결과 잇따라


    35. 올해 소상공인 퇴직금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 지급 '사상 최대


    36. 살인, 마약 검거 도와도 60만원... 보상금 이대로 적당한가요


    37. 10명 중 1명은 몸 아파도 병문안... 의료 관련 감염 '주의


    38. 도봉산역서 SUV가 승용차, 보행자 들이받아... 2명 병원 이송


    39. 유통사에 '경쟁제품 판매중단' 압박... 스트라타시스 과징금 6억원


    40. "교통사고 건보 처리했다가 8만여건 적발... 환수율 60% 불과


    41. 작년 시내버스 8천억 지원한 서울시, 올해 8월말 이미 9천억


    42. '적자 허덕' 서울교통공사, 임직원 통신비로 연 70억 지출


    43. 김영식 "방송업계 음악 저작권료 연 570억... 국민 전가 우려


    44. '쿵' 고급 외제차로 고의사고... '고액 보험금' 노린 일당 송치


    45. 의대정원 파격 확대에 수험생들도 '들썩'... "N수생 크게 늘 것

     

    46. 옛 대우조선해양 200억원 횡령사건 관련 8억원 빼돌린 50대

     

    47. 속초시 시 승격 60주년... '작은 포구가 대표 관광도시로

     

    48. 손녀오니 묶어달라"" 무시, 5세 물림사고... 견주, 항소심서 집유"


    49. "아프간 지진 피해... 같은 민족,같은 인간으로서 가슴 아픕니다


    50. '우주강국' 벤치마킹 마친 경남도...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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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뉴스

     

    《기 업》


    ☞삼성이 1년새 늘린 현금 무려 40조... 대형 M&A 아직인데 어디에 쓸까...삼성 상반기 기준 현금 보유량 약 80조원...1년 만에 2배 넘게 늘려...빅딜 대상 마땅치 않다는 분석도

     

    ☞中 부진 탈출한 토요타 vs '눈물의 자구책' 나선 현대차...현대차, 전기차 중국 생산 대신 수탁 생산 택해...현지 공장에서 베이징자동차의 전기차 생산...최저 입찰가에 내놓은 충칭공장 매각도 애 먹어...토요타, 4개월에 판매 반등, 판촉 활동 강화 덕분


    ☞신한 vs 하나, 2위 자리 두고 기업금융서 경쟁 치열...최대 계열사 은행서 신한 따돌린 하나銀...은행권, 가계대출 주춤하자 기업대출 확대에 집중...2, 3위 3Q 실적 격차 더 좁혀질 전망


    ☞"中, 턱밑까지 쫓아왔다"... K배터리, 美서 반전 '승부수'...SK온 美조지아 공장, 생산성 한국 공장 대비 4배 높아..."스마트팩토리, 첨단 제조 기술 덕분... 글로벌 공장 중 최대"...LG엔솔, 미시간주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 박차...삼성SDI도 2025년부터 美서 첨단 공장 잇달아 증설 계획


    ☞떡볶이‧삼각김밥 다있네... 한류 타고 몽골 점령한 이곳...CU, GS25, 몽골 현지 편의점 500호점 육박...몽골 식문화, K-푸드 열풍 융합한 현지화 전략 주효

     

     


    《사 회》


    ☞서울시 적자 보전 위해 시내버스 업계에 지원한 자금이 지난 8월말까지 9000억원...화수분 시내버스... 서울시 혈세 지원금 1조 돌파, 역대 최대...올 8월까지 8915억원


    ☞학부모 83% 새 대입개편, 특목고, 자사고 선호도 높일 것...종로학원, 학부모 1085명 대상 온라인 설문 결과...내신 부담 완화로 특목, 자사고 선호도 상승 예상...학부모 59.8% 수능서 수학이 가능 중요해질 것"...자연계 진학 희망 85.8%... 의대 쏠림 등 영향


    ☞의대 정원 1천명 넘게 늘어날까?... 의사들 파업 등 대응 주목...의협 "정부 극단적 결정하면, 대응도 극단적일 것"...'의대 정원 확대' 여론 거세 파업 돌입은 쉽지 않을 듯


    ☞육아기 근로단축 대상 확 늘어난다... '법 개정 전' 육아휴직 소진자도 적용...고용부, 육아기 근로단축 개정안서 '적용대상' 부칙 삭제...2019년 10월 전 육아휴직 소진자는 단축근무 안 됐으나...법 통과 시 1년 부여... 초6까지 확대되며 파급 상당할 듯...'여야 공감' 무난한 법 통과 예상...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


    ☞수도권서 자라 대학가봤자... 지방보다 결혼 가능성 낮다...성장지역과 대학 소재지, 혼인 가능성과 연관...경쟁 심한 수도권은 혼인보다 생존 우선

     


    《국 제》


    ☞이, 팔 전쟁...'라파 통로' 생명줄인데... 이집트 '장벽' 세워 차단...이스라엘 대피령에 가자 주민 남쪽 대이동... 이집트 여전히 개방 거부..."이집트, 난민 유입에 따른 혼란 우려... 하마스 전투원, 무기 유입에도 민감"


    ☞中 1∼9월 반도체 수입 15% 줄어... "美규제에 밀수시장 급속확대"...SCMP "숨막히는 수출규제 어려움 보여줘"... "A100, H100 반도체 암시장 급증"


    ☞美, 세계 최강 항모전단 두개씩이나 중동지역 배치...이란 참전 억제...제럴드 포드 이어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항모전단 추가 급파...이-팔 전쟁 확전 방지 차원...美국방 "이스라엘 안보 수호와 전쟁 확대 국가, 세력 억제 의지"


    ☞부자가 되기 전에 늙어가는 아시아 개도국들... 태국 印尼...英 이코노미스트 분석... "선진국 되기 전 고령화"..."태국, 선진국 아니지만 2021년 고령사회 진입"...적시에 초고속 성장 못했거나, 너무 빠른 고령화 탓


    ☞'지구의 허파' 아마존에 최악의 대기오염... 가뭄, 산불 탓...이번달에만 화재 2700건... 1998년 이후 최고치...전례없는 대기오염으로 예정된 행사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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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뉴스

     

    ●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2주 차 일정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14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가 열리는데,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 수사를 놓고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 국정감사,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격돌할 걸로 보입니다.

     

    ● 국민의힘이 난상토론 끝에 김기현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 대표는 총선 승리에 정치 생명을 걸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 단식 이후 회복 치료에 전념해왔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르면 이번 주에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서구청장 선거 압승으로 당의 중심이 이 대표로 옮겨간 가운데, '비명계 포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의 임직원들이 1억5천만 원이 넘는 출장비를 부당하게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장 많은 출장비를 받아 챙겼던 고위 간부는 솜방망이 징계를 받고, 지금도 같은 직책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또 대피하라고 경고하고 나서면서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상전에 곧 수만 명이 투입될 것으로 전해지는 등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군은 남부 키부츠 민간인 살해 공격의 책임자인 하마스 사령관을 사살했으며, 하마스 작전 지휘 센터, 미사일 발사대 등 100여 곳의 군사 관련 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 얼마 전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밝혔던 프랑스에선 주요 관광지에 테러 신고가 들어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독일과 영국, 미국 등에서는 양측 지지 시위가 벌어지면서 이번 전쟁으로 인한 긴장이 세계 곳곳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이스라엘-이란전으로 확전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넘어서는 '오일쇼크'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보다 1%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 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군사기밀을 유출했었는데요. 취재결과 빼돌린 군사 기밀이 11건이나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빼돌린 군사기밀은 별도의 서버에 보관하면서 수사에도 대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갖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팔겠다고 주문을 내는 공매도를 수백억 원 규모로 장기간에 걸쳐해 온 외국계 투자은행이 적발됐습니다. 불법인 줄 알면서도 한 고의성도 있어 보여서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 부과될 걸로 보입니다.

     

    ● 지난 13일,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 부부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부모가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박수홍 측이 부모의 진술을 반박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형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자전거 운전자 때문에 발생한 사망 사고가 1년 전보다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사고가 전방 주시 등 안전운전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다른 자전거나 자동차와 부딪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을 위한 자전거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물품 대금 납부가 밀린 점주들을 상대로 법정 최고 금리를 웃도는 20%의 이율로 '지연 이자'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랭크버거, 본죽, 청년다방 등이며, 이마트24를 제외한 편의점 가맹본부들도 그간 연 20%에 달하는 이율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 평소 식당 등을 들리셨을 때, '착한 가격 업소' 팻말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판매가격을 올리지 못하게 하고, 대신 지원책 등을 마련해주는 정책인데요. 최근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정부는 종량제 봉투 지급만 해주고 홍보는 부족해서 상인들만 허리띠를 조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위스키와 와인 같은 술을 일반 매장보다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는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주류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스마트 오더를 도입했습니다 사실상 온라인 판로가 열린 것으로, 일부 업자들이 관세를 피해 몰래 해외에서 들여온 술을 취급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내년부터 중대재해법이 적용되기로 예정돼있죠. 그런데 정부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사망 고리를 끊어야 한단 공감대는 있지만 노사 간 시각차는 극명합니다.

     

    ● 올해 제주 지역의 한국인 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할 전망이라는 소식입니다. 현재 7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제주 인구 중 외국인의 비중은 빠르게 증가한 반면, 내국인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어서, 연말까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사상 처음으로 작년에 비해 내국인의 인구가 감소할 전망입니다.

     

    ●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힘겨운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골목길이나 고지대에는 연탄 배달이 되지 않아 주변의 도움 없이는 겨울을 날 수 없는 이들이 우리 주변에 여전히 많습니다. 봉사단체 중심으로 해당업자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활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 국내 최대 공연관광축제 '2023 웰컴대학로'가 서울 대학로에서 개막했습니다. '웰컴대학로'는 뮤지컬과 연극, 비언어적 공연예술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을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오는 28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열리며, 온라인 공연프로그램 '케이-스테이지(K-Stage)'를 통해 공연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 내일은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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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아파트 공시가격, 층, 향, 뷰별로 세분화 ... 그동안 층, 향 등 반영 근거 없고 세분화 되어 있지 않아 불합리 지적.  2024년부터 우선 층(최대 7등급), 향별(8방향) 등급이 먼저 공개되고 향후 도시, 숲, 강, 소음(강, 중, 약) 등 반영.(경향)

     

    2. 출생아 10명 중 1명 난임 출산 ... 지난해 출생아 중 9.3%는 난임 시술을 통해 태어났다. 35세 이상 산모 비중도 35.7%, 통계청 인구동향.(중앙선데이)

     

    3. 이젠 AI 피싱 조심? ... 엄마 돈 보내줘... 아들 목소리 맞는데 알고보니 3만원 주고 AI로 만든 합성물. 지난 3월 캐나다에서 2만 1000 캐나다 달러(약 2072만원) 입금하는 사례 발생.(매경)

     

    4. 폴리매스(polymath) ... 여러 분야에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성취를 이룬 사람을 뜻한다. 괴테도 폴리매스 중의 한 사람인데 괴테는 스스로를 과학자로 여겼다고 한다. 문학뿐만 아니라 해부학, 식물학, 광물학에 많은 기여를 했다. 광학을 연구해 『색채론』을 쓰기도 했다.(중앙선데이)

     

    5. 치매는 증상 발현 15~20년 전부터 시작된다 ... 전문가들은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세포를 파괴하기 시작하는 시점을 치매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15~20년 전으로 본다. 40~50대 중년 시절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중앙선데이)

     

    6. 걷기의 치매 예방 효과 ...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평균 9826보를 걷는 사람은 7년 내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50%나 낮았다. 파워 워킹처럼 빠르게 걷기는 효과가 더 좋아 1분에 40보 이상의 속도로 걸으면 하루에 6315보만 걸어도 치매 위험이 57%까지 감소했다. 빠른 속도가 아니더라도 하루 약 3800보 걸었을 때 치매 위험은 25%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중앙성데이)

     

    7. 창원, 인구 100만 특례시 붕괴 위기 ... 지난해 1월 인구 108만으로 수원, 용인, 고양과 함께 특례시로 출범했지만 올 8월 인구 101만대... 2년 연속 100만명 미만 땐 특례시 박탈. 반면 화성시는 2025년쯤 특례시 자격 얻을 듯.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 심화.(경향)

     

    8. 중국 e커머스의 공습 ... 중국 온라인 직구 규모, 올 2분기만 7778억원, 전년대비 120%. 증가. 일부 소비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온라인 직구 보편화... 저가 앞세워 중국 업채들 직접 한국 투자 시작.(중앙선데이)

     

    9. 반려동물 유기 처벌 ... 「동물보호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맹견을 버리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매경 외)

     

    10. 임산부, 임신부 ... 임산부는 아이를 밴 여자인 임부(妊婦)와 아이를 갓 낳은 여자인 산부(産婦)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반면 임신부는 전자만을 의미한다.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면 태아에게 해롭다는 임신부로 쓰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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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지난 문재인 정부의 1호 교육공약이었던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기도 전에 유명무실화될 가능성이 커짐. 고교학점제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인데,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2025년부터 고등학교 2, 3학년에게도 내신 상대평가를 도입.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최소한의 이수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제도로 상대평가와는 상극으로 여겨짐.

     

    2. 한국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을 최종 타결. 중동 지역 핵심 국가인 UAE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에너지 안보는 물론 새로운 수출 시장 개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 한국이 아랍권 국가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

     

    3. 글로벌 투자은행(IB)이 국내 자본 시장에서 장기간 고의적인 불법 공매도를 자행한 사실이 처음으로 적발. 금융감독원은 15일 글로벌 IB 2곳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560억원 규모의 불법 공매도를 했다고 밝힘. 금감원은 이들이 착오가 아닌 고의적으로 불법 공매도를 했다고 보고,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짐.

     

    4.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패한 국민의힘이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 카드로 내년 총선에 대비해 쇄신의 첫발을 뗌. 대표적 친윤(親尹) 인사로 꼽히는 이철규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임명직 8인이 줄줄이 사의를 표명. 이에 따라 여당은 총선 실무를 책임질 사무총장은 물론 공약을 담당하는 정책위의장까지 핵심 인사를 모두 교체하게 됨. 다만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은 그대로 직을 유지하면서 질서 있는 변화를 모색하는 모양새.

     

    5.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급파해 한국인 163명을 무사히 귀국시킴. 지난 14일 외교부와 국방부는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있던 한국인들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을 태운 공군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이날 오후 10시 45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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